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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환경상품진흥원 ‘이산화탄소 배출량’인증 … 상품 선택 도와
만들어 판 뒤 다 쓴 제품을 회수해 폐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량을 표시한 상품이 올해부터 나온다. 소비자들이 지구 온난화에 영향을 덜 미치는 친환경상품을 골라 쓸 수 있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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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J, 한 해 에너지 130억 아끼고 … 쓰레기 가스로 1만 가구 난방하고
식용유 등을 생산하는 CJ제일제당 인천 2공장은 지난해 에너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설비를 교체했다. 7억원을 투입했지만 연간 에너지 비용 8억원을 아낄 수 있게 됐다.CJ제일제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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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주 싸거나 아주 비싸거나
불황에 설 대목을 맞은 식품·유통업체가 소비자의 지갑을 열기 위해 ‘양극 전략’을 쓰고 있다. 아주 싸거나, 아니면 아주 고급 제품을 선물용으로 내놓은 것이다. 유통업체들은 1만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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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J제일제당, 자판기에 종이컵 사라진 남산 사옥
CJ제일제당의 로하스 인증 제품인 햇반.CJ제일제당 서울 남산사옥의 자판기엔 종이컵이 없다. 직원들은 자연스럽게 옆에 비치된 플라스틱 컵을 들어 자판기 안에 밀어넣는다. 8월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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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모레퍼시픽, 5개년 온실가스 감축 계획 가동
‘가장 좋은 것은 자연으로부터 나온다’. 아모레퍼시픽이 1945년 창립 이래 63년 동안 일관되게 지켜온 신념이다. 이 회사는 93년 환경에 대한 무한 책임주의를 선언했다. ‘인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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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분해성 일회용기로 친환경 시대 앞장
요즘 국내외 산업의 화두는 친환경이다. 친환경 제품 생산에서부터 탄소가스 배출 축소 등 이제 친환경적이지 않은 산업과 기업은 생존경쟁에서 뒤처질 수밖에 없다. ㈜이엔바이오테크(w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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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ave Earth Save Us] 유럽 유통업체들 ‘그린 라벨’ 바람
‘이 우유의 총 이산화탄소(CO2) 배출량은 200g입니다’. 유럽 각국의 유통업체가 판매 상품의 환경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알려주는 친환경 라벨제를 앞다퉈 도입하고 있다. 프랑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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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균포장·항균그릇 ‘식중독 원천 봉쇄’
날씨가 평년기온을 훨씬 웃돌고 있다. 기온이 올라가면 식중독의 위험성도 덩달아 높아진다. 식품의약품안전청을 비롯한 식음료 관련기관은 모의훈련을 실시하는 등 일찌감치 대응에 나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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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해요 ‘녹색지구’
‘에코(Eco)’가 뜨고 있다. 에콜로지(Ecology)에서 따온 이 말은 문자 그대로 친환경을 의미한다. 이와 발맞춰 기업들은 재활용품 사용, 이산화탄소 및 쓰레기 배출 감소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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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조동섭의 그린 라이프] 우리 손수건, 푸르게 푸르게
며칠 전 조카가 초등학교에 입학했다. 나도 입학식에 다녀왔다. 언제나 아이들은 누구라도 예쁘다. 연단에 선 어른의 말을 조용히 듣고 있는 아이도, 옆 동무와 장난치느라 정신없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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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식처럼 소중한 커피 한 잔
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내가 하는 일은, 밝히기 부끄럽지만, 이를 닦는 게 아니다. 주전자에 물을 담아 불에 올리고, 커피 콩을 간다. 커피밀 손잡이를 돌리고 있으면 아직 무겁게 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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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7 친환경상품전시회 참여기업 미리보기 – LG전자
■ 07년도 환경경영 대통령상을 거머쥔 LG전자의 친환경상품전시회 참가!! 디지털 어플라이언스(DA), 디지털 디스플레이(DD), 디지털 미디어(DM) 및 모바일 커뮤니케이션(M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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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4회 한국소비자웰빙지수(KWCI) 업종별 1위 선정-②
한국소비자웰빙지수(KWCI) 1위 선정 제도란? 소비자들의 웰빙상품 선택의 객관적 기준을 제시하고, 나아가 로하스적 소비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자 소비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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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파워!중견기업] 삼광유리 … 밀폐용기 시장 유리병에 담았다
"유리병과 캔은 고객 회사의 수요에 따라 주문 생산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성장에 한계가 있어요. 주류.음료업계의 경기에 크게 좌우되기도 하구요. 그래서 소비자를 직접 파고드는 유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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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누, 클렌징계 1위 탈환
제품의 안전성을 강조하는 웰빙과 친환경 제품에 대한 관심이 ‘클렌징 시장’에도 변화를 주고 있다. 특히, 한동안 클렌징 폼에 밀려 판매가 부진했던 비누가 웰빙 열풍과 더불어 다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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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심 열섬 현상 줄일 '물 먹는 벽돌' 개발 성공
공간세라믹의 점토벽돌을 반으로 갈라 본 내부 형태얼마 전 TV에서 김장김치의 숙성도를 김장독과 플라스틱 그릇으로 비교한 적이 있다. 김장독은 김치를 숙성시키는 미생물들이 숨을 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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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입건강식품 국산으로 속여 팔아
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1일 수입산 농산물로 만든 가공제품을 국산으로 속여 판 혐의(농산물품질관리법 위반)로 D영농조합법인 대표 이모(44.대구시 달서구)씨를 구속했다.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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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obs] 나, 성공의 종이비행기 탔다
한솔제지 젊은 사원들이 회사 생활의 희망을 담은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있다. 한솔제지는 최근 공격적인 중국 시장 진출 등 해외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어 젊은 사원들의 해외 근무 기회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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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학교가 변하고 있다"
웰빙 바람을 타고 '친환경'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. '환경으로 인해 사람이 피해를 받을 수 있다'는 데 광범위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 것. 새집.새차 증후군에 이어 최근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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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기Memo] ㈜이오니아생활건강 外
◆ ㈜이오니아생활건강(www.eionia.co.kr)은 저렴한 가격으로 고급 이온수기를 빌려 쓸 수 있는 '렌털 서비스'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. 월 대여료는 모델과 대여기간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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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 지역 이 사람!] 특산물 300억어치 판 공무원 '세일즈맨'들
▶ 특산품을 들어보이고 있는 부안군청 박백용 계장(왼쪽)과 김상만씨. 양광삼 기자 "공무원들이 이제는 책상머리에 앉아 있기보다 현장 속으로 뛰어들어가야 합니다. 그래야 지역이 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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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황시대, 통판 화장품 뜬다
불황의 시절이다. 다들 지갑을 꼭꼭 닫아두고 있다. 여인네들은 더하다. 질 좋고 비싼 것보다는 싼 것을 더 찾는 분위기다. 화장품도 그렇다. 지난해 F사 등 저가 화장품 매장이 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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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지방이 경쟁력이다] 고창 황토
▶ 전북 고창군 대산면 황토 들녘에서 주민들이 밭에 심어져 있던 무를 꺼내고 있다.[고창=양광삼 기자] 전북 고창군 대산면 매산리의 토마토 선별장. 영하의 추운 날씨에 빨갛게 익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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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환경 내세우는 국내진출 외국社
국내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기업들도 본사 차원의 환경 경영 기준을 엄격히 적용하고 있다. GE플라스틱코리아에서는 전 종업원이 공장이 환경규제를 어기고 가동될 경우 누구나 공장 가